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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읏추읏추’ 12월 제철 식재료 10가지
   
▲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매서운 칼바람이 한껏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가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 살 더 먹는다고 한탄하며 기운없이 앉아 있을 수는 없다.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성분들을 보완할 수 있고 효능도 가장 뛰어난 법이다. 12월에 제철인 음식들은 뭘까. 따뜻한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한라봉? 그것보다 더 다양한 제철음식들을 <이코노믹리뷰>가 정리했다.

 

 

◆ 사과

   
▲ 출처=뉴시스

10~12월이 제철인 사과에는 당분, 유기산, 펙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중 펙틴은 장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해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 식이섬유는 혈관 속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폐기능을 강화하는 효능도 있는데, 이로 인해 담배연기나 오염물질에서 폐를 보호하기도 하는 등 두루 몸에 좋은 음식이다.

사과 요리 : 잼, 주스, 식초, 파이

 

◆ 배추

   
▲ 출처=뉴시스

배추는 추운 겨울 시기인 11월부터 두 달간 제철이기 때문에 해마다 이맘때 김장을 하도록 하는 이유다. 좋은 배추를 고르려면 모양이 둥글고, 씹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배추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돼 있어 장 운동을 촉진한다. 비타민 A, B1, B2, B6, C, E 등 비타민이 풍부하다.

배추 요리 : 김치, 국, 쌈, 겉절이, 무침

 

◆ 유자

   
▲ 출처=뉴시스

감기에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자 속 비타민 C는 레몬보다 3배 많다. 유자를 보관할 때는 금속을 피하고 껍질째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시에도 도움 되는 과일이다.

유자 요리 : 차, 잼, 케이크, 쿠키, 소스

 

◆ 늙은호박

   
▲ 출처=뉴시스

흔히 부기를 해소하고 싶을 때 호박 달인 물을 마시는데, 호박에는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호박물은 부종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주워 다이어트를 할 때 마시면 좋다. 또한 호박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몸을 회복해야 하는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특히 추천된다.

호박 요리 : 즙, 죽, 엿, 떡

 

◆ 귤

   
▲ 출처=뉴시스

겨울이 되면 한 상자씩 집에 두는 대표적인 과일 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으며 스마트폰을 하는 것을 겨울철 취고의 취미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1월까지가 제철이며 좋은 귤을 고르려면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무거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귤 요리 : 주스, 샐러드, 젤리, 잼, 케이크

 

◆ 광어

   
▲ 출처=뉴시스

물고기 중에서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으며 칼로리가 적다. 광어를 고를 때는 2㎏ 내외의 크기가 좋으며 표면이 매끄럽고 붉은색과 흰색이 도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비타민 B12가 많아 빈혈을 예방하기도 한다.

광어 요리 : 회, 튀김, 국, 매운탕

 

◆ 과메기

   
▲ 출처=뉴시스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가 녹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이 더욱 풍부해진다. 과메기는 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김이나 미역에 싸서 먹는다. 소주를 마실 때 과메기를 안주로 먹으면 궁합이 좋은데, 이유는 과메기에 아스파라긴 성분이 있어서 속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과메기 요리 : 전골, 튀김, 무침

 

◆ 굴

   
▲ 출처=뉴시스

바다의 우유, 카사노바가 즐겨 먹던 음식 등 여러 가지 별명이 있는 굴은 그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칼슘과 철,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철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으로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굴 속 아연 성분이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남성에게도 좋으며, 칼슘과 탄수화물 성분은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에게 좋다.

굴 요리 : 회, 젓갈, 전골, 국, 찜, 전

 

◆ 대하

   
▲ 출처=뉴시스

대하는 새우 중에서도 몸집이 큰 것을 부르는 말로,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대하에는 특히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지방이 몸 속에 쌓이는 것을 막고 불순물이 배출하도록 돕는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 중 하나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대하 요리 : 소금구이, 튀김, 찜, 젓갈

 

◆ 꼬막

   
▲ 출처=뉴시스

꼬막의 제철은 지금부터 3월까지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에서 나는 꼬막이 특히 유명하며, 이 지역의 갯벌 이름을 간판으로 내건 식당이 있을 정도다. 꼬막에는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다. 철분과 무기질도 많아 빈혈을 예방하기도 한다.

꼬막 요리 : 찜, 튀김, 무침, 구이, 전

최혜빈 기자  |  choi0309@econovill.com  |  승인 2018.12.29  16: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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