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신개념 턴제 전략 RPG 체인 스트라이크가 PvE 콘텐츠 ‘월드 보스’ 등이 포함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공격범위와 방향을 고려한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활용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월드 보스는 신규 PvE 경쟁 콘텐츠로 에리스, 타우러스, 알타르프 총 3종의 월드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전투는 주간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보스 보상, 시즌 보상 등 달성 점수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설급 5성 수호자를 획득할 수 있는 차원 전이 콘텐츠가 새롭게 등장해 수호자 육성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차원 전이는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수호자를 강화한 뒤 조합을 통해 강력한 전설급 5성 수호자를 획득할 수 있다.

▲ ‘체인 스트라이크’ 월드 보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컴투스

그 밖에도 월드 보스 상점 등 신규 상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디아, 베르기스 등 총 8종의 수호자 이야기 및 일러스트가 담긴 도감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한다. 먼저 게임 접속 시 모든 유저에게 태생 5성 수호자를 소환할 수 있는 고대 차원의 서를 지급하며 그 밖에도 신비 차원의 서를 최대 100장까지 받아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 새해 맞이 이벤트도 연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체인 스트라이크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