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는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년 세일에 돌입한다. 출처=애경산업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1월2일부터 20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캐릭터 굴리굴리와 함께 ‘신년 첫 세일’에 돌입한다.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인기 돼지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의 데이지’와 제휴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신년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까지 할인(일부품목 제외)하고, 해외명품,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 등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이월 상품 및 특가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시작일인 2일부터는 각 점별로 ‘신년 세일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를 5만원에, 루이까또즈 지갑을 8만원에 판매하고, 10만원대 이하의 잡화, 유아동, 리빙 상품 등을 선보인다.

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 6일까지는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점별 200명)에게 ‘데이지 무릎 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둘째 주말인 10일부터는 AK멤버스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2300명(전 점 합산)에게 실리콘 재질의 ‘데이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수원점, 분당점, 원주점에서는 20일까지 데이지 대형 에어 피규어 연출존을 운영하고, 수원점, 분당점에서는 데이지 얼굴 모양의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1월4일부터 10일까지 ‘신년맞이 커리어우먼 인기상품전’을 열고 겨울 여성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데미안 티셔츠를 5만9000원에, 요하넥스 니트를 5만9000원에, 막스까르띠지오 코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10일까지 ‘신학기 아동 스쿨룩 제안전’을 열고 랄프로렌칠드런 데님셔츠를 8만9000원에, 타미힐피거칠드런의 카라셔츠 원피스를 8만7500원에, 휠라키즈 책가방세트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4일부터 6일까지 ‘영캐릭터 특집전’을 열고 지컷, 보브, 시슬리, 베네통 등의 기획 및 이월상품을 4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컷 페이크 퍼코트를 29만9000원에, 보브 오리털 다운점퍼를 19만8000원에, 시슬리 핸드메이드 코트를 29만8800원에, 베네통 롱다운점퍼를 23만45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해외 수입 명품브랜드전’을 통해 핸드백, 가방, 잡화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원주점은 ‘겨울 부츠 제안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