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츄라우미는 오키나와어로 '아름다운 바다’를 뜻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츄라우미는 오키나와어로 '아름다운 바다’를 뜻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츄라우미는 오키나와어로 '아름다운 바다’를 뜻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시켰다. 사진=임형택 기자
▲ 지난 23일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서 일본 시민들이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시장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임형택 기자
▲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입구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사진=임형택 기자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월에도 평균 22도의 가을 정도의 날씨를 보이며 비가 적고 일교차가 큰 편이다. 

일본 큐슈 남단으로부터 약 685㎞ 떨어진 최남단에 위치해 있고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안,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키나와는 본래 '류큐왕국’이라는 독립국이었다. 1879년 메이지정부에 의해 오키나와현이 되었고 이후 미국 점령을 거쳐 1972년 다시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