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좌측)과 신미애 서울연탄은행 사무국장(우측)이 '사랑의 라면'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 출처=롯데건설.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열린 이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을 각각 1000상자, 총 2000상자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앞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같은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각각 펼쳤다.

▲ 이건석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사진 중앙)이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에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롯데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선 활동과 연계한 이번 행사로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에겐 주택 수리를, 문화 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