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기게임 13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종, 스노우볼, 산타클로스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재로 꾸며졌으며 보상과 함께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컴투스 인기게임 13종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미지. 출처=컴투스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내년 1월 6일까지 ‘신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상자를 획득할 경우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 겨울 오두막 아이템 등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다.

RPG 원더택틱스는 ‘크리스마스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시 매일 출석 선물을 지급하며 체인스트라이크에서는 황금종,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이트는 크리스마스 기념 접속 선물을 제공하고 경험치를 3배로 제공하는 피버타임 이벤트도 연다.

컴투스의 대표 SNG 타이니팜은 오는 31일까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을 통해 상어 산타 바람의 정령과 같은 한정판 동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히기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아이모에서도 ‘겨울 쿠돌프를 도와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을 증정한다.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도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2018은 게임 접속 이벤트와 더불어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실시해 혜택을 증정하며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에서도 게릴라 이벤트, 익사이팅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MLB 9이닝스 18은 목표 달성 시 보상을 제공하는 웹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MLB 9이닝스 GM에서도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및 새해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낚시의 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여행 in 아이슬란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계돌파 트리 완성 이벤트’도 전개해 트리 완성 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골프스타는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겨울 이벤트를 비롯해 양말 속에 숨겨진 선물을 받아보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연다. 사커스피리츠에서도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스카우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컨셉의 스킨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