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업체 게임빌이 대표 게임 4종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이벤트 대상은 게임빌의 히트 RPG로 최근 일본에서 흥행 중인 MMORPG 탈리온을 비롯해 다크 판타지 RPG 빛의 계승자, 모바일게임 대표 장수 타이틀 별이되어라!, 히어로 육성 수집형 RPG 자이언츠워다.

▲ 게임빌 크리스마스 이벤트 4종 이미지. 출처=게임빌

20일 게임빌에 따르면 탈리온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느낌의 특별 코스튬을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게임 내 아바타 중 가장 귀여운 캐릭터로 꼽히는 ‘시나스트라’ 아바타를 크리스마스 특별 패션으로 꾸몄으며 연말을 맞아 3000 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 이벤트부터 5성 확정 초월 소환석과 영웅 소환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별이되어라!는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한정 펫인 눈꽃 요정 호레스를 증정하며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초월의 정수, 혼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자이언츠워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히어로 코스튬 7종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탐사를 통해 눈꽃을 획득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눈꽃을 모아봐요’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에도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공식 카페 및 게임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