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내츄럴이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로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 출처=휴온스내츄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가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

휴온스내츄럴은 19일 겨울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이너뷰티를 실천할 수 있는 열대 과일 음료 2종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와 ‘이너셋 허니부쉬 망고’를 전국 미니스톱에 입점 시켰다고 밝혔다.

미니스톱에 입점한 두 음료는 과즙과 함께 피부에 효과적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담은 피부 건강 음료로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음료는 스파우트 파우치 패키지(170ml)로 휴대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은 남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꽃인 허니부쉬를 휴온스의 유산균 발효 공정으로 피부 건강 활성 성분을 증가시킨 식물성 이너뷰티 소재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 인정을 받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보습과 주름 탄력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전현수 휴온스내츄럴 대표는 “이너셋 허니부쉬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구입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힘입어 편의점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면서 “맛있는 이너셋 허니부쉬 음료로 간편하게 건조한 겨울철 피부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온스내츄럴은 의약품과 미용‧성형시장 전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의 식품‧건강기능식품 자회사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과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이너셋 허니부쉬, 갸름수 등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는 주요 백화점과 올리브영, 이마트, 현대 Hmal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