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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주미가 방송에 출연해 결혼을 언급하면서 그의 남편 역시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박주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남편이 언급되면서 그를 둘러싼 발언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박주미 남편은 패션업체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었다. 방송 직후 다수의 매체들은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과거 한 방송에서도 박주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6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재벌가 며느리’라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 “방송에서 과장되게 표현한 것일뿐 대기업 재벌 그런 건 아니다”며 “다만 시집을 잘 갔다고 생각한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다”고 해명했다.

박주미 남펴은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다녀왔으며,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