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업체 위메이드의 MMORPG 이카루스M이 내년 신화 등급 아이템, 수호 펠로우, 3:3 결투장, 연합 길드 등이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6일 2018 송년 간담회를 열고 이카루스M 이용자를 비롯해 총괄 PD, 기획 팀장 등 주요 개발진과 운영진이 참석해 향후 개발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 이카루스M 송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주신을 뛰어 넘는 최상위 ‘신화’ 등급 아이템 및 ‘수호 펠로우’, ‘3:3결투장’과 ‘연합 길드’ 등 2019년 업데이트 계획과 함께 신규 지역 ‘거신의 무덤’의 시나리오 영상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서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 경품이 제공된 이벤트도 열렸다. 

회사 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이용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