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카피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데, 이는 피부관리에서 세안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제일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최근엔 유명 연예인들의 세안법이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여성들은 아침에 화장을 한 뒤 밤 늦게까지 지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지와 각종 먼지들이 얼굴에 붙게 된다. 또한 세균이 많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경우도 많아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의 모공 속속들이 막고 있는 각종 노폐물들은 매일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제거해 줘야만 한다. 병원화장품 콸코스에서는 올바른 세안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은 이중세안이 필수인데, 우선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1차적으로 화장을 닦아낸 다음에 폼클렌징을 통해 꼼꼼히 세안해줘야 한다.

메이크업을 전용 클렌저를 통해 지워내지 않으면 화장 잔유물들이 피부에 남게 되는데, 이는 피부 착색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메이크업 전용 클렌저로 화장을 지워냈다면 마지막으로 폼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 내주는 것이 좋은데, 이 때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화장의 잔여물은 물론 땀과 피지, 외부 오염물질 등을 씻어내야 한다.

그러나 이 때 피부가 트러블성 피부라던지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들은 폼클렌저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콸코스의 딥클리어 후레쉬 폼 클렌저는 각종 천연식물 추출물로 피부 속 수분유지력을 강화시켜주고 피부의 오염물질을 과도한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아울러 피지분비 발란스를 맞춰주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꼼꼼한 세안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