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은 무엇일까? 분명 커피전문점도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일 것이다. 일반 외식업종에 비해 비교적 운영이 간편하고, 홀판매와 테이크아웃 판매 등을 바탕으로 그 수익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1순위 창업아이템으로 손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전문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나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너무나 많은 커피전문점이 존재하고 있어 소비자들도 헷갈릴 정도. 때문에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차별화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의 차별화가 과연 가능한 것일까? 지금부터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주목해보자. 분명 그 차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커피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 명품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 일단 코피루왁 명품커피전문점 이라는 수식어부터 일반 커피전문점과 차별화 된다.

‘벨라빈스커피’의 커피는 코피루왁 고유의 아라비카 향과 바날라 향,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으로 긴 여운과 깔끔함이 특징. 여기에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신선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크로와상을 곁들인다면 말 그대로 스페셜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곧 전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퀘사디아 2종, 신선한 허브치킨샐러드 등의 신메뉴도 눈길을 끈다.

명품 커피 ‘벨라빈스커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데에는 프리미엄 커피와 홈메이드 베이커리와 더불어 1%의 아름다운 커피, 서비스, 공간, 문화라는 모토로 조성한 매장인테리어가 한 몫 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라는 호칭에 걸맞은 아름다운 커피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주고 있는 것이다(단, 일부 가맹점에서만 시행).

이러한 장점들 덕택에 ‘벨라빈스커피’는 최근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커피시장에서 브랜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8만원을 내면, 기간에 상관없이 10만원의 가격을 사용할 수 있는 정액카드를 도입해 고객들이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특히 빈 점포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건물주들이 ‘벨라빈스커피’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본사에서 건물주 공동창업시스템을 통해 건물주가 점포 및 시설설비에 투자하고, 본사에서 운영을 책임지는 공동창업방식을 통해 노하우가 부족한 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런치 시대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커피전문점을 찾고 있다면, 유럽형 브런치 카페 ‘cafe.12pm(카페투웰브피엠)’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수 많은 브런치 카페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맛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으며, 높은 와플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cafe.12pm’은 ‘Every Day Brunch!’를 브랜드 콘셉트로 신선한 웰빙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런치카페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와플은 일품이다.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인와플 외에도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을 수도 있고, 계절 과일을 얹어 신선하게 즐길 수도 있다. 더욱 푸짐하게 와플을 맛 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스페셜 와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제 와플과 다양한 브런치 메뉴 외에도 건강 웰빙음료와 프리미엄 원두커피, 수제팬케이크 등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최근 증가한 브런치족과 러너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cafe.12pm’은 창업시장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창업 비용의 거품을 줄여, 8평 기준 3천9백만 원의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브런치 카페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자본 창업이나 카페창업, 차별화 된 커피전문점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예비창업자 및 여성창업자라면 유럽형 브런치카페 ‘cafe.12pm(카페투웰브피엠)’을 주목해 볼 만하다.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