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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지승준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FC 슛돌이’의 캡틴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지승준. 최근 사진 등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류승수 아내 조카임이 알려지며 그의 과거 활동 모습과 폭풍 성장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가 2005년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를 방송하기 위해 구성한 어린이 축구단 FC 슛돌이의 1기 주장이자 골키퍼였던 지승준.

1999년생인 지승준은 당시 6세였다.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인기, 이후 지승준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했다. 

이목구비가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로 성숙미가 더해진 근황 등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으로의 성장에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