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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날씨] 서울 낮 영하 6도...서해안·제주도 '대설특보'
한현주 기자  |  han0912@econovill.com  |  승인 2018.12.08  13:46:10
   
▲ 추위에 완전무장한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도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토요일인 8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져 춥겠다. 추위는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 강원도는 올겨울 첫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 경북지방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주말까지 특보가 유지될 전망이다.

   
▲ 8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전3시까지의 시간대별 날씨. 출처=기상청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눈이 내리겠다. 전남 서해 도서지역과 제주도 산지, 서해 5 도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전북 서해안 지방은 최고 7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다가 밤부터 그치겠다.

8일부터 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 산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3~8cm, 충청내륙, 전라 내륙, 제주도 1~5cm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상은 1.0~4.0m, 동해상은 2.0~6.0m로 매우 높게다.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기상청은 "8일과 9일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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