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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열애설 뒷이야기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그날 밤 긴급 회동에서 이시언은 “기자분이 전화 오셔서 두 사람이 만나는 거 알고 있었냐고 물어볼때도 사귀는거 모르고 있었다”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 또 오보가 났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열애 인정 기사를 보고, 이제 이거 쓴 기자 큰일났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전현무 한혜진은 비밀 연애를 원했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내 키는 아무리 감춰도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써도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평소에 혜진이한테 우리가 만약 걸리면 너 때문”이라고 말해왔다. 또 그는 “나는 잘 감춰지는 체형이다.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을 봐도 (한혜진) 옆에 서있는 나는 완전 동네 아저씨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해 연말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