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한화 화학부문 회사들이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한화케미칼 12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10명, 한화토탈 6명, 한화종합화학 2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한화 화학부문 회사들이 7일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출처=한화

한화케미칼에서는 2명이 전무로 승진했고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큐셀부문에서도 2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한화케미칼에서 3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서 1명, 한화토탈에서 1명으로 총 5명이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이번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승진자 명단

[한화케미칼]

전무: 차문환, 남정운

상무: 김진성, 장재규, 안인수

상무보: 이동주, 김운회, 강석림, 정만교, 이광호, 윤경준, 조상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큐셀부문

전무: 서정표, 김맹윤

상무: 윤주

상무보: 김성훈, 이재규, 권용주, 고준태

□첨단소재부문

상무보: 이승헌, 최우석, 조원선

[한화토탈]

상무: 서창석

상무보: 이도훈, 나상섭, 류정환, 민병도, 차원기

[한화종합화학]

상무보: 김홍기, 김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