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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아덴하임’, 마곡지구의 1인 가구 오피스텔 ‘주목’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8.12.07  11:43:02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화곡동·등촌동·가양동이 모여 있는 서울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에 오피스텔 공급 용지는 종결됐지만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련자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오피스텔 수요가 느는 반면, 매물이 거의 없어 인근 지역 오피스텔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지구는 LG그룹 LG사이언스파크가 지난 4월 입주해 현재 1만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고, 2020년까지 근무 인원은 2만 2000여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그 외에도 롯데중앙연구소, 넥센타이어 등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더욱 커질 예정이다.

2023년 개통이 예정돼 있는 서부광열철도는 원종~화곡~홍대입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서, 강서구청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마곡지구에서부터 홍대입구, 상암DMC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2030년까지 인천 서구 연장 계획이 있어 마곡지구는 서부권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와 인접한 오피스텔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1차’ 전용면적 29㎡는 10월 2억48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분양가(1억9900만원) 대비 4600만원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가양동에 위치한 ‘이스타빌2’ 전용면적 30.6㎡도 같은 달 분양가(9083만원)보다 약 5000만원 상승한 1억4000원에 매매됐다.

마곡지구의 한 중개업소는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라며 “서부광역철도 등 호재도 이어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그중에서도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들어서는 화곡역 일대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화곡역 일대에 새 오피스텔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서는 ‘우장산 아덴하임’으로,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6~29㎡ 18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 141실, 29㎡ 48실 등이다.

우장산 아덴하임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마곡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도 인근에 들어서며 트리플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공항대로 등 도로교통도 좋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10여 개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배후수요도 기대할 만하다. 서부광역철도 개발로 영등포와 마곡지구 등 16만5000여명의 기업인을 배후수요로 품는다. 또 김포공항과 인접해 김포, 부천, 영등포, 상암의 연결지점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확장시킬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다. 강서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등 교육여건도 좋다. 우장산공원, 봉제산 등 주변 녹지공간도 빠트릴 수 없다.

우장산 아덴하임 분양관계자는 “우장산 아덴하임은 소규모 가구에 최적화된 오피스텔로 대부분 1~2인 가구인 마곡지구 근로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최근 화곡역 일대의 신규 오피스텔들이 단기간 완판되고 있어 우장산 아덴하임 역시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우장산 아덴하임 분양홍보관은 12월 중에 강서구 화곡로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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