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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증시불안에 상승 0.08% ↑온스당 1243.60달러
김승현 기자  |  kimsh@econovill.com  |  승인 2018.12.07  06:08:30
   
▲ 6일(현지시각) 선물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019년 2월 인도분은 전날과 비교해 0.08%(1달러) 오른 온스당 1243.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뉴시스

[이코노믹리뷰=김승현 기자] 금 값이 뉴욕증시와 달러 약세로 상승했다.

6일(현지시각) 선물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019년 2월 인도분은 전날과 비교해 0.08%(1달러) 오른 온스당 1243.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가 미국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높였다,

멍완저우 CFO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로 인해 가까스로 재개된 미·중 무역협상에 금이 가고 관계가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둔화 우려 등으로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 금값 상승을 도왔다. 이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미국의 11월 민간 신규 고용은 17만9000 건 증가하며 전월 22만5000 건보다 줄었다.

부진한 지표 등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29% 하락한 96.73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 선물가격은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하락한다.

금을 제외한 기타 금속은 전부 하락세다. 금의 자매금속인 은 2019년 3월 인도분은 전날과 비교해 0.89% 하락한 온스당 14.5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산업용 금속인 백금 2019년 1월 인도분은 같은 기간 1.55% 내린 온스당 789.6달러로 장을 끝냈다. 휘발유 엔진 차량의 배기가스 정화장치 촉매제 등으로 쓰이는 팔라듐 2019년 3월 인도분은 3.59% 하락해 온스당 1141.90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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