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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가성비 그 자체’ 르노삼성 SM6 프라임르노삼성 숨은 조력자
장영성 기자  |  runforrest@econovill.com  |  승인 2018.12.08  07:10:00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1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27.8% 줄었다. 수출 타격이 컸다. 수출이 같은 기간 41.6% 줄었다. 반면 내수는 1.3% 올랐다. 자칫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는 내수 시장 방어에 성공한 것이다. 내수시장 방어의 선봉장은 QM3와 QM6, 트위지 그리고 르노삼성의 주력차 SM6다.

SM6의 11월 판매를 보면 전달보다 9% 줄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11.6% 감소했다. 그런데도 판매 선봉장에 있는 이유는 판매 흐름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SM6의 전체 판매량 1962대 중 최상의 트림판매가 63%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SM6 프라임 모델이 544대로 출시 이후 68.9%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SM6 프라임은 2268만~2498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최상위트림이 2800만원대 이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르노삼성은 SM6 프라임의 흥행으로 넓은 가격대에 중형세단 시장을 점유할 수 있는 것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그렇다면 르노삼성차가 SM6 프라임에 어떤 힘을 주었을까. SM6 프라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을 선택적으로 구성했다. 동력계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 구성했다. 여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 핵심은 변속기에 있다. SM6 프라임은 일본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자트코사는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회사다. 고정된 기어비와 단수가 없기 때문에 매끄러운 주행을 가능케 한다. 무단변속기의 효율을 중심으로 하는 변속 때문에 연비도 높다. 이 차의 복합 공인 연비는 리터당 14.4㎞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엔진은 2.0 가솔린 CVTC II다. SM6 LPe 모델에 적용된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이다. 중형차 치고 준수한 힘을 갖고 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m의 성능을 낸다. 성능과 함께 정숙성도 강화했다. 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했다. 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는 저속에서는 가볍고 경쾌한 핸들링, 고속에서는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을 돕는 기술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SM6 프라임은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력 트림인 SE는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합리적인 옵션도 눈에 띈다. 상위 트림에 적용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전방 안개등), ▲강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 합리적인 옵션으로 구성했다.

핵심은 가격이다. 이 모든 옵션 사양을 포함해도 SE 트림은 2617만원에 그친다. SM6 프라임은 PE와 SE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PE 2268만원 ▲SE 트림 2498만원(개소세 인하 포함)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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