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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황후의 품격' 원작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이례적으로 방영 내내 '황후의 품격' 보다는 원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황후의 품격' 전개나 설정이 다소 파격적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막장 코드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면서 특히 비현실적인 전개를 둘러싸고 원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황후의 품격’은 드라마 장면 도중 삽화까지 등장시키는 파격 연출로 웹툰이 원작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48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