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출처=GC녹십자헬스케어

[이코노믹리뷰=이소라 기자]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은 교보생명과 함께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GC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2년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교보생명의 모든 상품부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으며,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건강유지와 질환치료, 회복을 도와주는 헬스케어, 여성건강관리에 특화된 우먼케어, 모바일을 통한 건강관리 건강코칭, 아이 건강과 육아를 도와주는 어린이헬스케어, 청소년기까지 맞춤건강을 지원하는 주니어헬스케어,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에듀케어, 나이가 들수록 든든함을 더해주는 실버케어까지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누구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해 12월에는 건강정보와 좋은말 또는 기프트콘, 대형 전자기기 등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