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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날씨] 전국 황사비는 그치고 미세먼지, 내일부터 영하
한현주 기자  |  han0912@econovill.com  |  승인 2018.12.04  11:54:22

 

   
▲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지방은 비가 차차 그치고, 남부지방은 비가 약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내리겠다.

대부분 황사는 비와 섞여 내리면서 많이 옅어졌으나, 비가 그친 뒤 남아있는 황사의 일부가 유입돼 서해 도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영향이 지속되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미세먼지는 지속되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서울·경기, 충남, 경북은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나쁨'수준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8도 수준이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어 서해안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겠고,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 서해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m 내외다. 강풍은 서해안부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20~40mm,그 밖의 전국 5~20mm이다.

기상청은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해안과 일부 남부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

6일은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7~8일에는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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