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31일까지 한파대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출처=전자랜드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겨울 필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온풍기, 히터, 전기매트 등 난방가전, 가습기를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이밖에도 신일전자의 온수매트, 전기히터, 온풍기 또는 보국전자 전기매트 중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고 유용한 제품들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난방가전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12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하고 일부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30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최고 30만원 캐시백, 30만원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