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진이 하이드로콘퀘스트 일부 모델을 신세계몰에 선 론칭했다. 출처=론진

[이코노믹리뷰=김수진 기자] 론진이 오늘(30일) 신세계몰에 하이드로콘퀘스트 2종을 단독 선 론칭한다. 신세계몰은 론진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다. 신세계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하이드로콘퀘스트는 블루 다이얼과 블루 스트랩을 장착한 모델과 그레이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탑재한 버전이다. 두 시계 모두 2018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하이드로콘퀘스트의 전 라인은 추후 전국 론진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 배우 정우성이 하이드로콘퀘스트를 차고 있다. 출처=론진

론진은 올해로 창립 18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최근엔 배우 정우성을 홍보대사로 기용해 국내에서도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론진이 올해 공개한 브랜드 화보에서 정우성이 착용한 시계가 바로 하이드로콘퀘스트다. 하이드로콘퀘스트는 스포티한 매력의 다이버 시계로 최대 300m까지 가능한 넉넉한 방수 성능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 블루 다이얼과 블루 스트랩을 장착한 버전(좌), 그레이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탑재 모델. 출처=론진

이번에 신세계몰에서 선 론칭한 하이드로콘퀘스트 2종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최대 64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관전 포인트는 광택을 살린 세라믹 베젤이다. 60분 눈금이 새겨진 단 방향 회전 베젤은 잠수 시간을 측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크류다운 크라운과 백 케이스는 시계에 물이 스며들 염려를 덜어주고 핸즈와 인덱스에 슈퍼 로미노바 코팅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는 기존 블루, 블랙 컬러에 이어 올해 새로 도입된 색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시계의 가격은 블루와 그레이 버전 각각 210만원이다. 하지만 지금 신세계몰을 방문하면 시계 당 304,500원 할인을 받아 179만 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시계 구입 시 정식 도장이 찍힌 론진의 글로벌 품질 보증서가 함께 동봉되며, 파란색 고급 시계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신세계몰에서 구입한 론진 시계는 전국 백화점과 직영점 등 공식 A/S 센터에서 정상적인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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