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단법인 세중봉사단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세중여행, 세중에스엔씨, 세성항운, 세중정보기술 관계사 등 100여 명의 임직원들과 성북구 비둘기 봉사회, 성북구청 공무원들이 함께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중봉사단과 뜻을 같이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에서 오로나민C 음료와 동아황사마스크를 후원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