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사진=박재성 기자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초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벤타도르 SVJ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라인업 중 기술의 정점으로 꼽힌다.
20.6㎞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차 랩타임을 6분 44.97초에 주파해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전 세계 900대만 한정 생산된다.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장착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2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2.8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50㎞/h 이상이다.100㎞/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