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람보르기니 첫 SUV 모델 우루스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 첫 공개된 이 모델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사진=박재성 기자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초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로 개발된 우루스는 4.0ℓ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차량 앞쪽에 배치했다.람보르기니 차량에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루스는 최고출력 650마력(hp)/6000rpm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 분당 회전수는 6800rpm, 그리고 2250rpm에서 850Nm의 최대토크를 내뿜는다. 리터당 162.7마력을 자랑하는 우루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자랑하며, 마력당 무게비 역시 3.38kg/hp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우루스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3.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3.7m로, 뛰어난 주행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킹 성능까지 갖췄다.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여행, 트릭 및 오프로드 주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는 이날 공개한 두 차종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