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PC방 업계에 연일 훈풍이 불고 있다. 최고 극성수기인 12월이 목전에 있기 때문이다.

겨울 방학이 예정된 12월은 학생들의 PC 사용 시간이 급증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 PC방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극대화된 매출을 달성하기에 매우 용이하다.

이 시기에 성공적으로 매출을 달성할 경우 시장에서 입지 강화와 단골확보로 봄과 여름까지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12월을 놓치지 않고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상당하다.

12월에 매장을 정상 운영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창업정보 수집부터 상담, 점포 계약, 인테리어 공사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 이에 특A급 상권에 위치한 점포를 미리 선점해 예비 점주가 희망하는 지역에 맞게 매칭, 빠르게 매장을 열 수 있게 지원하는 '아이센스리그 PC방' 창업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극성수기 오픈까지 촉박한 일정이지만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창업 자금에 대한 안정적인 제도가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수다. 이에 PC방 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금융권대출지원'과 '100% 투자원금보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을 위한 대출을 받으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에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한은행, 국민은행과 3년 연속 MOU(업무협약)을 체결,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 중이다. 실제 대출을 받은 가맹점들의 대출 지원 체납은 0원으로, 높은 재무 건전성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가맹점 오픈 후 2년 이내에 투자 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창업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100% 투자원금보장' 제도 역시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재창업보험' 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제도는 PC방 가맹점들이 각자 목표매출을 설정해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본사에서 매장을 인수 후 새로운 매장을 열어주는 제도로, 창업 실패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우려를 줄여준다.

이처럼 제1금융권 은행 2곳과의 MOU 체결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 지원 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높은 매출에 대한 자신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업계의 평이 나온다.

관계자는 "창업 비용을 조달하지 못해 PC방 창업을 고민하는 상담자들이 많아 이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1금융권 은행과의 MOU 체결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1금융권 대출 지원과 다양한 지원 제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 성수기가 임박한 만큼 서둘러 사업설명회를 방문해 성공적인 PC방 창업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PC방 시장의 현황과 향후 비전, PC방 창업과 성공적인 운영의 노하우, 실제 PC방 매출과 순수익 비교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창업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가 제공 중인 다양한 창업 제도를 비롯해 혜택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참석하려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당일 방문하는 참석자에게는 PC방 창업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자와 1:1 무료상담권이 선사된다. 만약 당일 계약을 체결한다면, 2018 신규 인테리어인 '미드나잇'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과 재창업보험 증서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 당일 사업설명회 신청 수와 방문 수가 200건을 넘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월 마지막 사업설명회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본사에서 개최되며,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참가에 대한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상당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높은 신뢰를 자랑하는 아이센스리그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해 매출에 대한 확신을 선사한다. 또한 업계 유일하게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11월 계약자 중 선착순 10명에게 18가지의 풍성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한정 '겨울 극성수기 맞이 더!드림 이벤트'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커피레이크 8500 전 좌석 제공, GTX 1060 3G 전 좌석 제공, 16GB RAM 전 좌석 제공, 가맹비 100% 면제, 무인정산기초도비용 지원, 쉐프앤클릭먹거리샵 무료 시공 등 18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창업 열기를 더하며, 사업설명회 당일에 계약을 진행한 예비 점주의 경우, 무려 20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