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2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망됐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발표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낮부터 추워지겠다.

습도는 아침에 35%에서 낮에 65% 수준으로 낮아졌다가 밤에 75%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기온은 ▲서울·경기 3도 ▲강원영서 -1도 ▲강원영동 4도 ▲충남 1도 ▲충북 1도 ▲전남 15도 ▲전북 3도 ▲경남 9도 ▲경북 1도 ▲제주 9도 ▲백령 6도 ▲울릉·독도 8도로 전망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8도 ▲강원영서 8도 ▲강원영동 11도 ▲충남 11도 ▲충북 12도 ▲전남 12도 ▲전북 13도 ▲경남 15도 ▲경북 13도 ▲제주 15도 ▲백령 8도 ▲울릉·독도 12도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발표했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전망됐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1일 낮에는 비가 내리다가 저녁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