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맞이하여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 프리메라의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출처=아모레퍼시픽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렛츠 러브 캠페인을 통해 제품 수익금 중 일부가 인도 자무이 마을에 망고 묘목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망고 불꽃놀이’를 테마로 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도 자무이 소녀, 망고 열매와 나무, 꽃 등을 인도 전통 문양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다양한 향과 제형으로 구성한 핸드크림 3종 세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핸드크림 3종 세트는 특별한 일러스트가 담긴 틴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2018 렛츠 러브 캠페인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처럼 인도 자무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특별한 디자인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프리메라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