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하는 2018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 핵심 선도사업인 자율주행차, 드론 등을 아우르는 무인이동체 분야 기술, 제품 및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는 공공수요를 중심으로 초기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는 드론을 주제로 선정했다. 무인이동체는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이동하거나 필요시 원격조종으로 동작이 가능한 이동체로 육상·공중 등 운용환경에 따라 자율주행차, 드론 등으로 구분된다.

행사는 국내외 90개사가 참여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드론기업 채용박람회, 학생들의 드론 조립·비행 체험 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 고속-수직이차륙 틸트로터 무인기(TR-60)는 수색, 정찰, 운송, 통신, 중계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 유무인 겸용 자율비행 개인용 항공기(OPPAV)는 전기동력기반의 자율 비행이 가능하고 무공해, 저소음, 고효율 분산전기추진 기술이 적용됐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주)로탈 부스에서 AGV는 3D분야에서 인력 대체와 원격으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3S TECH 부스에서 기상&미세먼지 관측 드론시스템은 드론을 활용하여 대기경계층(PBL) 고도 2.5km 지점까지 상승하여 대기중의 기상정보(온도, 습도, 기압, 풍향, 풍속),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HELSEL 부스에서 케레스 10s는 10L급 방제용 드론으로 1회 10분 방제시 약 3000평의 구간에 방제할 수 있고 약 13분의 비행시간을 가졌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육군 부스에서는 다양한 드론을 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육군 부스 지뢰탐지 드론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육군 부스 수중드론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cheonpung 부스에서 천풍M20은 농업용 및 산업용 드론으로 1회 살포량이 약23L로 면적은 4.500평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에서 다양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에서 다양한 수상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JY SYSTEM 부스에서 APACH5 무인수상드론은 수심,수질 등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에서 다양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에서 LIG 넥스원 부스에서 탐색용 무인잠수정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