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출처=이니스프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해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추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방향, 기초, 색조 등 총 11종으로 구성했다.

방향 라인의 ▲센티드 캔들 드리밍 오브 산타는 소피 머스크 계열의 향초로 산타의 선물을 상징하는 양말 디자인의 울 워머를 덧입혀 따뜻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했다. ▲퍼퓸드 디퓨저 2종(드리밍 오브 산타, 드리밍 오브 루돌프)은 컬러풀한 폼폼이 달린 리드 스틱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다.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크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마이 립밤 등도 풍성한 구성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더했다. 화려한 홀리데이 룩 연출을 위한 ▲젤네일 디자인 팁 ▲글리터 듀오 키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즐겁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차별화된 DIY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IY 키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의미하는 ▲DIY 삭스 키트 3종으로, 내 마음대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양말 장식을 만들 수 있다.

DIY 키트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구매 시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트 판매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에 사용된다.

2018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DIY 삭스 키트는 11월 18일부터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