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선배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4천92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59만3천527명)와 비교하면 1천397명 늘었다.

특히 교육부는 수능 당일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되자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마스크를 착용하려는 수험생은 매 시간 감독관에게 신원확인을 거쳐야 한다. 

수능 시간표는 1교시 국어(8:40~10:00, 80분)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을 치른 후 점심시간 50분(12:10~13:00)을 갖는다.

이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40분) 순서로 진행된다.

제2외국어 시험 응시자는 오후 5시 40분 시험 종료 이후에 시험장 본부의 확인이 있은 후 귀가할 수 있다.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기 전 선생님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마스크를 쓰고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마스크를 쓰고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마스크를 쓰고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을 태운 수험생 수송 차량 운전자가 수험생을 응원해주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을 태운 수험생 수송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여고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의 부모님들이 고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