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의 할인 축제 쿠팡 땡큐위크. 출처= 쿠팡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11월 유통업계 할인 축제 대열에 합류한다. 쿠팡은 연중 최대규모 쇼핑 축제 ‘쿠팡 땡큐 위크(Coupang Thank You Week)’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가전, 주방,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약 4000개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삼성, LG, 다이슨 등 인기 가전 브랜드부터 스토케, 페도라 등 프리미엄 출산유아동 브랜드, 로레알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포트메리온, 행켈 등 생활용품 브랜드까지 약 200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팡은 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에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 8개를 선정해 최대 50~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비드 베이셰 쿠팡 이커머스 SVP는 “쿠팡이 다시 한 번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우리는 매일 저렴한 가격, 확실한 익일 배송, 그리고 로켓와우를 통한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