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이미지. 출처=스마일게이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기존 서버의 수용인원 확충과 함께 8번째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로스트아크 론칭 후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서버가 혼잡하고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번 서버 확장으로 수용인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신규 서버의 도입과 기존 서버의 확충은 오는 10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론칭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14.02%를 기록하며 PC방 인기순위 전체 3위, RPG 장르에서는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고 있어서 놀랐다. 이용자 여러분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면서 “로스트아크에서의 모험으로 즐거운 주말이 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