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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반기 신규분양 관전 포인트는?조정대상지역 8,916가구vs비조정대상지역 4,170가구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8.11.09  10:55:26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강화 대책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이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 내 청약조정대상지역은 7곳으로 지정됐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8월 이를 모두 해제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일광면을 제외한 기장군만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다.

부산지역은 해운대구와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와 기장군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청약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규제도 강화되며 LTV와 DTI는 10%p씩 떨어져 각각 60%와 50%의 금융규제도 받는다.

정부 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반대로 주택시장 양극화를 더 부추길 것으로 예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비조정대상지역 신규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 지난 5월,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산 북구에서 분양한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평균 7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또 지난 4월 부산 영도구에서 분양한 '봉래 에일린의 뜰'은 평균 31.62대 1, 최고 17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하였다.

청약조정대상지역과 비조정대상지역의 청약경쟁률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 내 주목할 만한 신규 분양단지로 대우건설이 영도구 동삼동 일원에 분양 중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가 있다. 동삼하리 복합지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숙박시설 1개동 규모이며 아파트와 레지던스, 상가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 846가구는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되어 있고 84㎡ 주택형이 전체의 99%를 차지하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전용 21㎡, 23㎡ 160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삼하리 복합지구는 공공택지로, 당첨자로 선정된 후 1년이 지나면 전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영도구는 규제를 비껴간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해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아울러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실시로 계약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바다가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태종대공원과 중리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부산대교, 영도대교 등을 이용하면 부산 주요지역으로 접근하기 쉽고, 인근 남포동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남포동 상업지구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단지의 위치와 바다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오션뷰 전망대를 운영중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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