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내 車 사용설명서
[내 車 사용설명서] 자동차 보험료, 내지만 말고 할인받자사고 시 여러 보상 금액도 챙겨야
장영성 기자  |  runforrest@econovill.com  |  승인 2018.11.11  10:34:58
   
▲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 자동차를 구매하면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크고 작은 사고를 대비해 금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러한 측면에서 자동차 보험은 대부분 차 구매와 함께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금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보험에서 필요 없는 항목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탑승자의 안전을 책임지면서도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자동차 보험 가입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운전자의 운행 습관이나 상황에 맞게 할인 특약을 이용하는 것이 보험료 절약에 도움된다. 예컨대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을 이용할 수 있다. 블랙박스를 설치할 경우 블랙박스 특약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할인특약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다.

운전자 범위 선택도 중요하다.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연령이 낮고 운전자의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료가 높게 측정된다. 따라서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을 한정하고 연령도 30세 이상으로 좁히면 ‘운전자 연령 제약 특약’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경력인증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신규가입자라도 운전경력이 있다면 사고 발생 위험이 적기 때문에 그 경력을 인정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부모님 차를 운전한 경력이나 군대, 회사 등에서 운전한 경력을 서류로 증명할 수 있다면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가입경력 인증제도는 1년 단위로 경력이 인정된다. 1년 미만의 운전경력은 합산해서 1년이 초과하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운전자 경력을 합산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미만이라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대 3년까지 인정받으면 소형차나 중고차는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군 운전병 복무, 관공서나 법인체 운전직 근무, 해외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 여객 공제조합 가입, 가족 등의 자동차보험에 추가 보험 가입경력이 있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가입경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보험에 가입한 뒤 그 경력을 입증한다면 이미 낸 보험료 중 감면된 보험료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가 없더라도 이러한 사실이 있다면 증빙자료를 마련해둬야 한다.

사고 시 받을 수 있는 돈을 받지 못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해 차량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차료’다. 피해 운전자가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렌트 비용의 20%를 지급해야 한다. 만약 피해 차량이 영업용이라면 수리 기간 발생하는 영업 손해분인 ‘휴차료’도 보험사가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

피해 차량 연식을 기준으로 가치하락분을 보상해주는 ‘자동차 시세 하락 손해 보험금’도 있다. 출고한 지 1년 초과 2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 비용의 10%를 보험사에서 손해를 배상해줘야 한다. 이 밖에도 사고 시 폐차를 하고 2년 이내에 본인 명의로 새 차를 구매한다면 자동차 취·등록세 등 각종 세금을 청구할 수 있는 ‘차량 대체비용’도 있다.

보험료를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운전’과 ‘교통법규 준수’다. 무사고 운전 시 다음 해 자동차보험 갱신 보험료가 3~13%가량 할인된다.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는 약 70%까지 할인된다. 반대로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고의 규모와 건수에 따라 다음 해 보험료가 5~100%까지 할증된다.

장영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장영성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