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예스 자색고구마' 제품 이미지.출처=해태제과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간식 고구마, 그 중 더 특별한 자색고구마가 '오예스'와 만났다.

올 여름 수박에 이어 겨울 버전으로 출시된 해태제과 '오예스 자색고구마'는 11월부터 단 3달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이다.

'오예스 자색고구마'는 자색고구마를 통째로 갈아 넣은 바이올렛 크림을 케익 사이에 가득 채웠다. 자색고구마의 보라빛이 입맛을 돋우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함께 진한 고구마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구마는 모든 세대가 즐겨먹는 전통적인 겨울 간식"이라며, "오예스와 고구마가 최적의 조화를 찾은 제품이니만큼 겨울이 제철인 고구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