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그놈이다'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영화 ‘그놈이다’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돼 화제다.

영화 ‘그놈이다’는 지난 2015년 10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주원이 실종 후 시체로 돌아온 동생 은지를 살해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유해진은 주원의 범인 지목을 받지만 마을에서 평판이 좋아 의심받지 않는 민약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용두사미인가요. 초반 진행은 좋은데 중후반부터 늘어지고 범행동기는 설득력이 없네요” “배우들의 연기력만 허비한 시나리오” “스릴러인지 공포물인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사건이 어떻게 종결됐는지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