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TV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광석을 추억하는 ‘김광석 길’이 조명됐다.

김광석 길은 4일 방송된 KBS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 다뤄졌다.

김광석 길을 찾은 제작진은 촬영을 하던 중 60년 넘게 한 곳에서 산 주민들을 만났다.

이 주민들은 김광석이 아닌 김광석의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들은 김광석의 아버지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전파사를 운영했다고 회상했다.

그들은 “그 사람 어른을 알면 알았지. 아들이 서울에 노래 부르러 갔다고 하더니 그 사람이 김광석이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