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유기농 유아식으로 유명한 홀레 한국 공식 파트너 ㈜루비노코리아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 홀레 공식 수입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홀레는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홀레의 유기농 분유, 과자, 퓨레 등의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홀레 공식 쇼핑몰인 와이피몰의 신규 가입을 인증 받은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 홀레는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홀레의 유기농 분유, 과자, 퓨레 등의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루비노코리아

홀레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전 제품이 살충제와 화학비료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원료를 사용하고 유전자 변형식품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인공향료, 착색료, 방부제, 정제 설탕 등도 사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홀레의 제품은 EU 유기농 인증과 데메터(demeter) 유기농 인증, 국내 식약처 기타 영유아식 인증 등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홀레는 85년 전통의 스위스 유기농 유아식 브랜드다. 과거 병행수입이나 직구 형태로만 유통되었으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루비노코리아가 홀레 본사의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판매하고 있다. ㈜루비노코리아가 통관의 모든 절차 및 전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유형무 루비노코리아 대표는 “홀레 유아식의 안전성과 영양은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 아이에게 홀레 제품을 먹일 기회가 없는 육아맘들에게 이번 베이비페어는 체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홀레 부스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험도 해보고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