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이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약 500개 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에서는 소비자들이 찾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획 전시관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이 준비한 ‘특별 기획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K-핸드메이드 아트 기획전시’와 ‘F/W 시즌 기획전’, ‘업사이클링 기획전’, ‘니팅&위빙 기획전’, ‘퀼트 기획전’ 등 총 5개의 특별 기획전이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다양한 부대행사다. 부대행사로는 북촌 갤러리 Space D9의 세계 난민 어린이 미술 치유 프로젝트 설명 및 체험 `하모니프로젝트`, 한국선물포장협회의 `심플하고 톡톡튀는 보자기 포장 체험`, 펩아트의 `달콤새콤 롤케익 만들기` 펩아트 체험 외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및 작품 경매 행사가 열린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 관람후기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K핸드메이드페어)해 업로드 할 경우 2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VOWOOD (바우드) 부스 에서 천연원목으로 만든 시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테라리움 부스에서 유리그릇 속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을 꾸민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푸른바다 부스에서 제주를담은 캔들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데일리한복 부스에서 다양한 생활한복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온느씨 부스에서 다양한 컵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우든윅 부스에서 정품나무심지를 사용해 장작 타는 소리 '크랙클링 사운드'가 들려 심리적으로 안정이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캔들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는 오는 4일까지 공예·디자인 및 아트·패션 및 뷰티·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수제 먹거리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맥커슨 부스에서는 안입는 청바지를 업사이클링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가방을 탄생시킨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버니나 코리아 부스에서 다양한 미싱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ChiotChat ChiotChat 부스에서는 현대기술과 과거의 전통이 만나 새로운 형식의 전통 애완 가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는 오는 4일까지 공예·디자인 및 아트·패션 및 뷰티·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수제 먹거리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는 오는 4일까지 공예·디자인 및 아트·패션 및 뷰티·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수제 먹거리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유니맷 부스에서 나무,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나무공방 아보카도 부스에서 자작 나무를 자르고 핸드 페인팅한 제품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