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내달 17일까지 ‘집짓기 공격과 수비‘ 건축세미나의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집닥건축은 지난 12월에 집닥이 선보인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10월 기준 100 여개의 건축 파트너사와 누적 8500여건 이상의 견적의뢰를 받고 있다

집닥은 모바일 O2O 플랫폼으로 활동하며 오프라인에 더욱 무게를 둔 분위기다. 이번 세미나도 집닥건축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건축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 집닥이 흥미로운 실험에 나선다. 출처=집닥

세미나는 집짓기 공격과 수비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격 파트에서는 토지 및 주택 감정법과 설계 도면 해독법 등 건축 관련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수비 파트에서는 시공견적서 비교, 시공사 선정 노하우, 셀프 감리 포인트, 건자재 선택법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집닥 구교석 수도권영업그룹 이사는 “집닥건축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예비, 초보 건축주들이 많이 참여해 기본 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집닥건축은 세미나를 비롯해 전문가와 건축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국내 건축 문화의 부흥을 이끌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