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KEB 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에서 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컬처뱅크 4호점'을 강남역지점에 지난 17일 오픈했다.

강남역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서점) 2호점, 잠실레이크팰리스(가드닝) 3호점에 이은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컬처뱅크 4호점'에는 온라인 편집숍 '29cm'와의 콜라보로 KEB 하나은행 영업점과 '29cm'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컬처뱅크 4호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직장인과 대학생이 밀집한 강남역 특성에 맞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링 아이템과 커피 전문 브랜드 '앤트러사이트'의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9cm 스토어'는 일상 속 가장 쉽고 친근한 소비에서 출발하고자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콘셉트로 생활용품, 음료와 음식 중 미처 몰랐던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컬처뱅크 4호점'을 방문한 한 손님은 "좋아하는 브랜드 '29cm 스토어'가 은행 안에 있는게 신선하다"고 말했다.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은 "금융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가 만난 컬처뱅크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KEB 하나은행이 '29cm 스토어'와 콜라보로 '컬처뱅크 4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 내부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29cm 스토어' 와 '앤트러사이트 카페'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29cm 스토어'는 일상 속 가장 쉽고 친근한 소비에서 출발하고자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콘셉트 가지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매거진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에코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다양한 냉동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앤트러사이트'의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앤트러사이트'의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서울-강남 로컬 가이드가 제공되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에서 은행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역 '컬처뱅크 4호점' 2층 내부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