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올 가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핑크뮬리.  억새의 일종으로 분홍색을 띠고 있어 특유의 로맨틱하고 따스한 느낌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 SNS에서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해 찍은 사진들로 핑크색 물결이 넘실거린다.

서울 도심에서 '핑크뮬리 인생샷'을 찍기 좋은 두 곳을 소개한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사진=임형택 기자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 정원이 훼손된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핑크뮬리 정원이 훼손된 모습.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핑크뮬리 정원을 훼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핑크뮬리 정원은 23번 위치에 가까이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들꽃마루에서 코스모스와 함께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핑크뮬리를 보러 올림픽공원을 갔을 경우 올림픽공원은 꽤 넓어 위치를 제대로 알고 가지 않으면 고생을 할 수 있다. 핑크뮬리 정원은 안내도를 봤을 때 23번 위치와 가까이 있다.

공원 내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단풍이 공원 내 물들어 가을을 느끼고 산책하기 좋다. 코스모스와 함께 '인생 샷'을 찍기 좋은 들꽃마루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즐기자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하늘공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섰다. 맹꽁이 전기차는 성인기준 편도 : 2000원, 왕복 : 3000원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섰다. 맹꽁이 전기차는 성인기준 편도 : 2000원, 왕복 : 3000원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총 291개로 이루어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핑크뮬리 정원을 훼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전망대.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억새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하늘공원의 정상에 58만㎡ 규모의 억새밭이 있는데 이 중 2000㎡가 핑크뮬리다. 억새 사이사이로 좁게 길이 나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핑크뮬리 외에도 좀 더 진한 분홍색을 띤 댑싸리도 볼 수 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탐방객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