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 직원이 ‘하이맘밴드 뷰티스팟’ 스팟패치를 시연하고 있다. 출처=JW중외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 밴드가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24일 얼굴 상처 관리에 효과가 있는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프리미엄 스팟패치다. 이 제품은 SPF 50/PA+++ 수준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나타낸다.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은 상처 치료를 돕는다.

테두리가 얇은 베벨링(Beveling) 모양으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 기능이 강화된 피부색 원단을 사용해 여드름, 뾰루지 등 얼굴 상처 부위에 활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이 강화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상처유형별로 전문화된 하이맘밴드의 특징을 앞세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지름 10mm, 12mm 두 가지 규격으로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됐다. 골무 형태의 핀셋이 동봉돼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 JW중외제약은 24일 얼굴 상처 관리에 효과가 있는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출처=JW중외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