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피샌드(아이스크림) 제품 이미지.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스키피(SKIPPY) 세 번째 시리즈로 아이스샌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는 지난여름에 출시한 바, 콘에 이은 신제품으로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진한 땅콩버터 믹스와 시럽이 들어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함께 느껴진다.

또한 샌드 형태이기 때문에 차가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디저트로 즐기는 경향이 많지만, 스키피샌드의 경우 카스텔라가 포개져 있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7, 8월에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인 스키피(SKIPPY)와 손잡고 스키피바, 스키피콘을 차례로 선보이며 젊은 층 사이에 불고 있는 단짠 트렌드에 부응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 역시 마니아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