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나금이 ‘pd수첩’에서 거론돼 화제다.

이나금은 부동산 스타강사로, 빠숑 등과 함께 부동산 업계에서 유명하다.  

23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부동산 스타 강사들의 입김으로 부동산 시장이 폭등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월 이나금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 3년, 부동산의 전망은 어떠한가’라는 주제로 강의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나금은 유튜브를 통해 “정책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고 그럴 때마다 부동산 경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발로 뛰어보면 시장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pd수첩’에 따르면, 이나금은 강남의 아파트가 평당 1억이라는 설을 흘렸고 실제로 서울 반포에는 현재 평당 1억이 넘는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