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런 머스크의 차량 자동 이동 터널 12월에 선봬

- 테슬라의 창업자인 앨런 머스크의 개인회사인 '보링 컴퍼니'가 LA지역의 지하에 건설하고 있는 하이퍼루프 터널이 12월 선뵐 예정

- 하이퍼 루프 터널은 진공상태로 저항을 최소화해 차량이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장거리도 짧은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 앨런 머스크는 12월 10일 지하 터널이 대중에 공개되며 원하는 일반인들은 신청을 통해서 시범운행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밝혀

 

2. 해즈브로, 토이저러스 파산이후 인력 10% 감원 들어가

- 미국의 대형 장난감업체인 해즈브로가 자사의 주력 유통채널이던 토이저러스가 파산한 이후 최고 10%까지 인력 감원에 들어간다고

- 해즈브로 측은 토이저러스의 파산으로 3분기 회사의 매출이 12% 가량 하락했고 영업이익도 12% 가량 하락했다고 밝혀

- 해즈브로는 정확히 어느 사업부의 몇명을 감원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총 5400명의 직원이 있고 이중 절반이 미국지역 근무

 

3. 넷플릭스, 자체 동영상 제작 위해 20억 달러 추가 투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동영상 콘텐츠를 위해서 20억 달러의 자금을 차입해서 투자한다고 밝혀

- 넷플릭스가 거액의 차입금을 들이는 것은 지난 1년간 무려 세번째로 지난해 10월 16억 달러, 올 4월에 19억달러를 차입한바 있어

- 넷플릭스는 회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 9월말까지 장기 부채가 834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71%나 증가해 한편에서는 우려의 시선

 

4. 우버의 고위 임원 성추문으로 인해 물러나

- 최근 2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하는 등 딜메이커로 알려졌던 우버의 캐머론 포엣쉐어가 성추문으로 회사를 떠나

- 우버측은 구체적인 퇴사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캐머론의 4년반 간의 우버에서의 역할에 감사하다고 언론에 밝혀

- 캐머론은 소프트뱅크로부터의 77억 달러 자금 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지난해 성희롱 관련 조사에서 문제가 드러나 결국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