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몰의 저가형 매트리스보다 더욱 질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으로 불리는 유럽, 미국의 경우 수면 시장이 커가면서 기존에 쌓여있던 가격 거품을 많이 걷어낸 것에 반해 국내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대중적인 명품'을 의미하는 매스티지 전략을 통해 수입 매트리스의 시장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WMDK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명품 매트리스를 대중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턴스앤포스터, 씰리 등 다양한 품목의 고급브랜드들도 만나볼 수가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신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WMDK는 본사 자체 고객 데이터와 미국 전문 수면 협회 SSA의 수면 연구자료를 토대로 소비자의 체형과 수면습관, 쿠션 강도를 고려한 매트리스를 추천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WMDK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델인 '스턴스앤포스터'는 약 1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명품 매트리스이자 대통령 매트리스로 불리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모델 '에스테이트 스카보로'를 미국 현지가 이벤트로 170만원대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미국 대형 매트리스 몰에서 부가세와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과 동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씰리 매트리스 중 '리스폰스 퍼포먼스 H5 필로우탑', '리스폰스 프리미엄 I3 타이트탑'의 경우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기 있는 모델이지만, 배송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WMDK를 통해 위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설치까지 약 1~2주 내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비엠울트라'와 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통하는 '킹스다운', '스파이널케어베딩'을 국내 공식 독점으로 취급하고 있다.

WMDK 관계자는 "자사는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페딕, 스턴앤포스터 등 프리미엄 수입 매트리스를 미국 시장과 동일한 10년의 보증기간 적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직구나 구매대행과 달리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라며, "이와 동시에 미국 매트리스는 대부분 인치 기준으로 제작되기에 큰 매트리스를 사더라도 국내에는 제대로 맞는 프레임이 없었지만 WMDK에서는 다양한 원목, 가죽 등의 각종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의 인기 매트리스를 국내에서 대중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 WMDK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